해유건설 ISO 45001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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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향토기업이자 중견 종합건설업체로 발돋움한 해유건설(주)은 최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O 45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이다.
최홍윤 해유건설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ISO 45001 인증 취득으로 한단계 높아진 수준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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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산 향토기업이자 중견 종합건설업체로 발돋움한 해유건설(주)은 최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O 45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이다. 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춘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한다. 해유건설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건설 및 산업 전반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지며 2022년 안전보건전담조직을 신설했다. 최고안전책임자 선임을 비롯한 다양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했다.
특히 지난 2분기부터는 산업재해의 근원적 예방을 위해 ISO 45001에서 요구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절차와 기준을 모든 임직원이 학습하고 사업장에 적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최홍윤 해유건설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ISO 45001 인증 취득으로 한단계 높아진 수준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0년 설립한 해유건설은 토목, 건축, 플랜트 등 건설업 전 분야에 진출했다. 2024년 건설업 시공능력평가에서 도급순위 120위(충남 3위), 시공능력 평가액 2260억 원으로 공시됐다. 해유건설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스폰서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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