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계약‥20년간 매년 610GWh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는 최근 국내 최대 규모로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PPA)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이번에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을 맺은 곳은 GS E&R과 현대건설, SK E&S, 엔라이튼 등 4곳으로 이들 업체로부터 향후 20년간 국내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연간 610GWh(기가와트시)를 공급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최근 국내 최대 규모로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PPA)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이번에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을 맺은 곳은 GS E&R과 현대건설, SK E&S, 엔라이튼 등 4곳으로 이들 업체로부터 향후 20년간 국내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연간 610GWh(기가와트시)를 공급받습니다.
이는 아이오닉5를 700만 회 이상 완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현대차는 이번 계약으로 약 560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PPA뿐만 아니라 태양광 자가발전 설비 확충 등을 통해 탄소 감축을 가속화해 2045년에는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1252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북한군 일부, 이미 우크라이나 내 진입"
- 신세계그룹 "정유경 신세계 회장 승진‥이마트·백화점 계열 분리"
- 명태균 "김영선 국회부의장 출마, 대통령·사모 '오더' 있어야"
- 안철수 "김건희 특검법, 여야 독소조항 없애고 진상규명해야"
- '갓난아이 사 웃돈 받고 매매' '인면수심' 20대 받은 처벌이‥
- 의대·해외로 줄줄이 떠나는 '핵심인재' 과학계 위기감은 0(제로)?
- 허은아 "김건희 여사와 7월 통화‥'한동훈에 불만 있구나' 했다"
- '진급하려면 하사 입대 시켜라?'‥인력난 해결 떠넘기는 육군
- 한동훈 "당정상생해야 정권 재창출 가능‥국민 우려 해결책 제시해야"
- "尹 정권, 말기 호스피스 단계"‥교수들 "퇴진" 시국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