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수원과학대생들과 하림산업 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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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한식 영셰프를 육성하기 위한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 및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원과학대학교 호텔조리과 전공생들과 함께 하림 퍼스트키친 및 ㈜하림공장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하림에서 제공하는 닭의 도계 및 발골과정, 육가공 공정 등을 견학했으며 글로벌 식품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즉석밥, 라면 등 K-푸드의 제조 과정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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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한식 영셰프를 육성하기 위한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 및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원과학대학교 호텔조리과 전공생들과 함께 하림 퍼스트키친 및 ㈜하림공장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하림에서 제공하는 닭의 도계 및 발골과정, 육가공 공정 등을 견학했으며 글로벌 식품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즉석밥, 라면 등 K-푸드의 제조 과정을 체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식재료 이해는 물론 식품제조공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관련 전공학생으로 식품 회사 진로에 대한 생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해웅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은 "미래 한식 및 외식 산업의 주축이 될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이들의 전문지식 확장과 취업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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