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도 다음달 가계대출 중도상환해약금 전액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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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다음 달 한시적으로 가계대출을 중도 상환할 때 부과되는 중도상환해약금을 전액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11월 이전부터 보유한 신용, 부동산, 전세대출 등 모든 가계대출이 중도상환해약금 감면 대상이지만, 기금대출, 보금자리론, 유동화모기지론 등 유동화 대출은 제외됩니다.
앞서 신한은행도 11월 한 달 동안 가계대출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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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다음 달 한시적으로 가계대출을 중도 상환할 때 부과되는 중도상환해약금을 전액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중도상환해약금은 대출 만기일 전 대출금을 상환할 때 고객이 내는 비용으로, 대출 유형에 따라 고정금리는 0.7~1.4%, 변동금리는 0.6~1.2%의 요율이 적용됩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11월 이전부터 보유한 신용, 부동산, 전세대출 등 모든 가계대출이 중도상환해약금 감면 대상이지만, 기금대출, 보금자리론, 유동화모기지론 등 유동화 대출은 제외됩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상환 부담 완화와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신한은행도 11월 한 달 동안 가계대출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1253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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