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벼 수확 체험…전통 농경 문화 계승
강전일 2024. 10. 30. 11:11
[KBS 대구]울릉도에서 사라졌던 벼 수확을 체험해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울릉군은 최근, 서면 태하리 일원에서 지역 초등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벼 수확 체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수확한 벼 품종은 2018년 경상북도가 개발한 다솜쌀입니다.
울릉도는 땅이 귀해 40여 년 전부터 벼농사가 사라진 가운데 울릉군은 전통 농경문화 계승 차원에서 서면 태하리 일대에서 벼농사 복원에 나서 지난해 첫 수확을 했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CNN “북한군 소수 병력, 이미 우크라 내에 진입” [지금뉴스]
- “필리핀 여행 또 가?”…아빠 배낭 열어봤더니 [잇슈 키워드]
- 도시철도 역사에 멧돼지 출몰…밤사이 사건사고
- [영상] 돌아온 정현의 테니스는 어떤 수준일까? 키키홀릭 집중 분석
- 아르헨티나 해변마을 호텔 붕괴…“1명 사망·10여 명 실종” [현장영상]
- 아이폰 통화 녹음 써 보더니…“못 쓰겠네요” [잇슈 키워드]
- “일주일에 두 명이나” 잇단 중·장년 고독사…대책은?
- 불타는 지하실에 갇힌 집주인…보디 캠에 담긴 긴박한 순간 [잇슈 SNS]
- “이대로 가다간 멈춘다”…마을버스 달릴수록 적자? [잇슈 키워드]
- 노르웨이 수도 한복판에서 트램 탈선…상점 건물에 ‘꽝’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