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월클 실감 못해도, 잘생긴 얼굴은 숨 쉬는 것처럼 당연”(동네스타K)

이슬기 2024. 10. 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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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월드 와이드 핸섬' 비주얼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29일 채널 '동네스타K'에는 '긴 말 않겠습니다. 저희 동스케 월클 맞습니다. BTS 진 이게 되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진은 '월드클래스 인기를 체감한 순간'에 대해 "떴다고 딱히 느껴본 적 없다. 열심히 하다 보니 지금 순간이 된 거지, '우리 이제 성공했다'는 느낌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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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동네스타K’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월드 와이드 핸섬' 비주얼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29일 채널 '동네스타K'에는 '긴 말 않겠습니다. 저희 동스케 월클 맞습니다. BTS 진 이게 되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진은 '월드클래스 인기를 체감한 순간'에 대해 "떴다고 딱히 느껴본 적 없다. 열심히 하다 보니 지금 순간이 된 거지, '우리 이제 성공했다'는 느낌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나단은 진에게 "월드 스타도 사람 사는 건 똑같은 게 데뷔 전에 일반고에서 수시로 건국대 연극영화과에 들어갔냐.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간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진은 "실기가 중요해서, 운이 좋았던 거 같다. 옛날에 그런 말이 있었다. 나 때는. 왜냐하면 내가 11학번이 아니냐. 건국대는 얼굴을 많이 본다고 하더라. 영향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그는 "숨 쉬는 걸 인지 못 하는 것처럼 '나는 잘생겼다'가 기본 인지 되어있다"고 솔직한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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