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모 중학교서 학생들이 교사들 불법 촬영…경찰 수사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4. 10. 30.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한 중학교 학생들이 이성 교사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남경찰청은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전남의 한 중학교 학생들의 불법 촬영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후 학교 자체 조사 등을 통해 다수의 학생이 여러 명의 교사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사실이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한 중학교 학생들이 이성 교사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남경찰청은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전남의 한 중학교 학생들의 불법 촬영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학교에서는 학생이 수업을 하고 있는 교사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다 교사에게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학교 자체 조사 등을 통해 다수의 학생이 여러 명의 교사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사실이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년이' 성적 조롱 논란 안영미, 이번엔 생방 욕설 '도마 위'
- 주차요금 정산 중 기어 바꾸지 않고 내리다 50대 여성 끼임사
- 유용원 "北 폭풍군단 앳된 얼굴? 나름 정예병"
- [단독]"尹에 공표용만 보고했다"는 명태균, '뒷돈' 사용 인정
- [일타 박성민] "한동훈 전략 바꾼다…사면초가 尹의 카드는?"
- 젤렌스키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 북한군 개입 논의"
- 이마트-신세계백화점 계열분리 발표…정유경 깜짝 승진
- "북한군 일부 병력 이미 우크라이나 침투"
-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파란불'…의대생 '조건없는 휴학' 승인에
- 국정원 "北 '평양 무인기' 주장, 남남갈등·내부결속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