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짐바브웨서 리튬광물 함유 광상 발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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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 및 광산개발 기업 휴마시스(대표 김성곤)가 아프리카에서 리튬광물을 함유한 광상을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휴마시스 측은 "2차전지의 핵심 원료인 리튬광물 확보를 위해 짐바브웨에 유망 광구를 확보하고, 물리탐사의 일환인 자력탐사와 방사성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보고서를 통해 리튬이 함유된 페그마타이트광상 유망 지역을 특정하고 20개 광구에서 합계 길이 약 6000m를 대상으로 트렌치 탐사를 하고 있다"며 "기존에 실시했던 노두조사, 자력탐사 및 방사성조사, 트렌치탐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착공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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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 및 광산개발 기업 휴마시스(대표 김성곤)가 아프리카에서 리튬광물을 함유한 광상을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짐바브웨 현지법인 휴마시스마인솔루션을 통해 리튬 함유 ‘페그마타이트’ 광상 유망지역을 특정하고 트렌치(Trench) 탐사를 하고 있다. 현지법인은 지난 6월 리튬을 광종으로 해 짐바브웨 마타베레랜드사우스주의 광업청장으로부터 약 3000ha(약 900만평) 면적의 광업권 20개를 발급받았다. 광업권을 취득함으로써 탐사 및 생산활동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다.
휴마시스 측은 “2차전지의 핵심 원료인 리튬광물 확보를 위해 짐바브웨에 유망 광구를 확보하고, 물리탐사의 일환인 자력탐사와 방사성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보고서를 통해 리튬이 함유된 페그마타이트광상 유망 지역을 특정하고 20개 광구에서 합계 길이 약 6000m를 대상으로 트렌치 탐사를 하고 있다”며 “기존에 실시했던 노두조사, 자력탐사 및 방사성조사, 트렌치탐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착공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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