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미뤄진 우혜림, 16kg 증가…母까지 인정한 노 브레이크 먹성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혜림 SNS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남다른 먹성을 드러냈다

혜림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6이라는 문구와 함께 "우리 엄마 말 '많이 먹긴 하더라'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림은 금방이라도 출산할 것만 같은 만삭 D라인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혜림은 올해 12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2025년 1월로 예정일이 늦춰졌다.

한편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한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그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KBS 영어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