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아지트,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를 위한 신규 커리큘럼 출시

[서울경제] 코딩아지트 최성일 대표는 최근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별 코딩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강의는 비전공자도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개발 입문에 필요한 5가지 마인드셋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들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타 직업군에서 개발자로 업종을 전환한 이들의 다양한 노하우와 경험을 추가하여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들을 위한 내용을 강화하였으며, 현직 업종전환 개발자들의 경험과 업무 추진 프로세스 및 노하우 등을 심도 깊게 다루고 있어 개발자를 목표로 하는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들과 현직 주니어급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한 실제 업무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된 다섯가지 커리큘럼은 각각 문제 해결 능력, 끈기와 인내, 지속적인 학습, 협업의 중요성 인식, 도전 정신을 다루고 있다.

해당 커리큘럼은 현직 업종전환 개발자들이 현업에서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어 비전공자들이 개발자로 업종 전환을 했을 때 실제로 직면할 수 있는 문제를 현명하게 대처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코딩아지트 최성일 대표는 “이번 강의를 통해 전공이 개발자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요소가 아니라는 점이 강조되며, 문제 해결 능력, 끈기, 지속적인 학습, 협업의 중요성 인식, 도전 정신을 갖춘다면 누구든지 성공적인 개발 커리어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전하며 “이제는 열정과 올바른 마음가짐만 있다면 누구나 개발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