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통화…북 파병 의견 교환

보도국 2024. 10. 30. 11: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30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도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간 안보방산 협력,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실제 전선 투입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양국이 강력하고 단합된 대응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내일(1일) 처음 개최되는 '외교국방 2+2 장관회의'를 계기로 양국 간 고위급 안보 대화가 제도화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