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브랜드 빅토리지, 출시 5년 만에 KPGA투어 대회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성전문 골프 브랜드 빅토리지(Victory.G)가 출시 5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회 후원사로 나섰다.
29일 빅토리지를 운영하는 ㈜파라웍스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간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리는 KPGA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성전문 골프 브랜드 빅토리지(Victory.G)가 출시 5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회 후원사로 나섰다.
29일 빅토리지를 운영하는 ㈜파라웍스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간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리는 KPGA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우승상금 1억4000만 원을 포함해 총상금 7억 원을 편성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은 장수골프리조트의 사과 코스와 나무코스에서 진행된다.
100%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빅토리지는 2020년 골프 장갑을 시작으로 모자, 클럽, 골프백에 이어 남녀 골프웨어로 밟을 넓혔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남성 골프웨어에 집중, 독특한 디자인과 특수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빅토리지는 특히 20∼40대를 타깃으로 한 조거 팬츠, 골프 짚업, 맨투맨 등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빅토리지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후원으로 코스 내에 빅토리지 로고가 새겨진 홀보드와 게이트를 설치하고, 중계방송 때 3D 가상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빅토리지 관계자는 "남성을 전문으로 한 골프웨어로 선택, 집중한 것이 더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게 된 비결"이라며 "국내 최정상의 남자 선수들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즐기며 응원할 수 있는 KPGA투어 대회에 공식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허종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윤상현 “명태균, 인요한에 ‘외교부 장관 이준석’ 추천”
- [속보]“북한군, 우크라와 교전해 한 명 빼고 모두 전사”…우크라 지원 NGO 주장
- “쏘이면 30초 내 사망” 집에서 발견된 전갈…“쉬인·테무 소포에 붙어 왔을 수도”
- “아버지가 스위스 동행” 안락사 택한 40대 여성…선택 둘러싼 뜨거운 논쟁
- 250만원 일본 AV배우 원정 성매매 ‘열도의 소녀들’ 업주 징역
- 이승만 기념관 건립성금 143억· 참가자 8만6000여명 돌파…배우 강부자, 박정자도 동참
- 서정욱 “마누라 빼고 다 바꿔라? 이번엔 마누라부터 바꿔야…”
- [속보]북 “무인기, 백령도서 이륙 확인…도발 원점 사라질 것”
- “키 큰 여성 3명이 기적처럼” 사고 운전자 구한 핸드볼선수들
- ‘4900억 대박’ 백종원 “유통사업에 관심…드라마틱하게 매장수 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