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2' 공개 첫주에 넷플릭스 비영어 드라마 글로벌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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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시즌2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 부문 5위에 올랐다.
30일 넷플릭스 글로벌 톱10에 따르면 지난 25일 공개된 '지옥' 시즌2(감독 연상호)는 17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재생 시간으로 나눈 값)로 비영어 TV 부문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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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지옥' 시즌2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 부문 5위에 올랐다.
30일 넷플릭스 글로벌 톱10에 따르면 지난 25일 공개된 '지옥' 시즌2(감독 연상호)는 17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재생 시간으로 나눈 값)로 비영어 TV 부문 5위에 랭크됐다.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김성철)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021년 공개된 '지옥'의 후속편이다.
이에 앞서 1위는 '사랑이라는 거짓'(330만 시청수), 2위는 '드래곤볼 다이마'(320만 시청수), 3위 '단다단'(310만 시청수), 4위 '더 시크릿 오브 더 리버'(300만 시청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한국 작품 중에선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7위, '정숙한 세일즈'가 8위, '엄마친구아들'이 9위에 랭크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넷플릭스 톱10]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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