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기대작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예약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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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가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 예약이 400만 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엔씨는 사전예약 400만 건 달성을 기념해 추가 보상 계획을 공개했다.
사전 예약은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공지 시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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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전예약 트레일러도 공개
엔씨소프트(036570)가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 예약이 400만 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만 하루가 지나지 않아 사전예약 100만 건을 기록했고 한 달 만인 이날 오전에는 400만 건을 넘어섰다.
엔씨는 사전예약 400만 건 달성을 기념해 추가 보상 계획을 공개했다. 모든 이용자에게는 기존 보상에 더해 게임 내 재화 400 다이아와 영웅소환권 40개, 군주의 여정 지원상자를 제공한다. 보상은 100만 달성 기념 보상과 합산해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일괄 지급된다. 사전 예약은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공지 시까지 받는다.
엔씨는 이날 공식 사전예약 트레일러(더 킹 이즈 커밍)도 공개했다. 여정을 떠나기 위해 집결한 영웅들과 그 앞에 등장하는 군주의 모습을 담았다. 엔씨는 후속 영상을 통해 저니 오브 모나크의 메인 홍보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다음 달 4일에는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한다. 이용자는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 지식재산권(IP) 기반 신규 게임이다. 엔씨는 저니 오브 모나크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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