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복지대상자 자격 재확인…부정수급 가려낸다

정수연 2024. 10. 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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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024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 조사를 12월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에 등록된 4천988가구다.

급여가 늘어 수급이 끊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구에는 소명의 기회를 주고, 지원받을 수 있는 다른 복지제도를 안내한다.

근로소득을 신고하지 않는 등 부정 수급 가구에 대한 환수 절차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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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청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024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 조사를 12월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에 등록된 4천988가구다.

급여가 늘어 수급이 끊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구에는 소명의 기회를 주고, 지원받을 수 있는 다른 복지제도를 안내한다.

근로소득을 신고하지 않는 등 부정 수급 가구에 대한 환수 절차도 밟는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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