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업계 최초 귀주마오타이 4종 판매

주류 마니아 위한 '그랜드 테이스팅' 역삼 아모리스홀서 진행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GS리테일의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는 중국 대표 바이주 '귀주마오타이' 4종을 '귀주마오타이주 한국공식수입판매법인인 용성통상'과 함께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엄선된 호텔, 면세점 등 특정 브랜드 매장에서만 판매하던 귀주마오타이를 와인25플러스에서 판매하고 대한민국 대표 주류 스마트 오더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고 분석했다.

이번 사전 예약 제품은 110여 가지에 달하는 깊은 잔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깔끔한 끝맛이 있는 장향형 바이주 귀주마오타이뿐만 아니라, '귀주마오타이 왕자주 골드' '귀주마오타이 왕자주' '귀주마오타이 순 2008' 등 다양한 구색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귀주마오타이는 중국에서 국가적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하고 있다.

5월 5일 단오절을 시작으로 1년에 걸쳐 7번 증류하고 8번 술을 걸러낸 후 5년간 숙성을 거쳐 출시된다.

이에 더해 GS리테일은 '그랜드 테이스팅'을 오는 31일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진행한다.

그랜드 테이스팅에선 약 500종 이상의 주류 시음이 가능하고 시간대별 스페셜 와인, 위스키 선착순 한정 시음 행사가 진행된다.

하반기 행사엔 ▲세계적 마스터 소믈리에 데니스 켈리(Dennis Kelly)의 추천 와인 'BBC' 전용 부스 운영 및 와인 설명회 ▲영화배우 '박성웅' 위스키 홍보 ▲와인 장터 등이 진행된다.

참여 대상 인원은 우리동네GS, GS SHOP,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와인25플러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 등을 통해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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