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서 시원한 맥주를'…고창군, 11월 2일 '시장통 야맥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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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1월2일 고창 '시장통 야맥축제'를 개최한다.
고창전통시장일원에서 오후 5~10시 개최되며,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 운영은 물론 마술쇼, 버블매직,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열린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야맥축제를 통해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먹거리를 즐기며 전통시장만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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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1월2일 고창 '시장통 야맥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야맥축제는 올해 공모 선정된 동네상권발전소 지원 사업과 옛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상인과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전통시장일원에서 오후 5~10시 개최되며,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 운영은 물론 마술쇼, 버블매직,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열린다.
특히, 고창장날이 3·8일인 점을 활용해 고창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삼팔땡맥'을 출시했다.
시음 행사와 행운의 룰렛, 꽝 없는 뽑기, 풍선터트리기 등 이벤트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상품 증정과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야맥축제를 통해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먹거리를 즐기며 전통시장만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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