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바로 알리기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병원은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가 최근 2024년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을 위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필요성을 알리고 완화의료가 필요한 대상자가 적절한 돌봄을 받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가 최근 2024년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을 위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필요성을 알리고 완화의료가 필요한 대상자가 적절한 돌봄을 받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은 물론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토 부스 팝업 행사, 풍선아트,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여러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임연정 센터장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는 중증질환으로 진단받은 초기부터 치료팀과 협력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하나의 팀이 완화의료 돌봄을 제공한다”며 “우리 병원 늘봄나래에서는 적극적인 통증과 증상 조절, 원활한 의사소통 지원과 심리 및 정서적 지지 등 여러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반신 마비' 박위, 송지은과 결혼 한 달 만에 '경사'
- 김정민 "남친 수감 후 임신 알아…알콜 중독에 우울증"
- 한글 공부하는 러 병사 포착…"젠장, 뭔말인지 모르겠다"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이혼·사망설?…탕웨이, 결혼 10주년에 남편 사진 올렸다
- 미코출신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범 의혹
- 판사에게 "마약이 왜 불법이죠?" 따진 20대 여성, 집유
- "성형 전 제 모습"…2억 들인 日 여성, 과거 사진 공개
- 쇼트트랙 김동성, 건설현장 근황 "오물 치우는 중"
- 유혜리 "전 남편, 술 취해 여배우와 블루스…키스 마크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