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바로 알리기 캠페인

김도현 기자 2024. 10. 30.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병원은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가 최근 2024년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을 위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필요성을 알리고 완화의료가 필요한 대상자가 적절한 돌봄을 받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가 최근 2024년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열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가 최근 2024년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을 위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필요성을 알리고 완화의료가 필요한 대상자가 적절한 돌봄을 받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은 물론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토 부스 팝업 행사, 풍선아트,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여러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임연정 센터장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는 중증질환으로 진단받은 초기부터 치료팀과 협력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하나의 팀이 완화의료 돌봄을 제공한다”며 “우리 병원 늘봄나래에서는 적극적인 통증과 증상 조절, 원활한 의사소통 지원과 심리 및 정서적 지지 등 여러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