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美부동산 투자자문 제공한다…현지 플랫폼과 협약
지웅배 기자 2024. 10. 30. 10:5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좌측부터) 문태영 코리니 대표이사와 최현재 유안타증권 투자컨설팅본부장. (자료=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미국 부동산 중개 및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인 코리니(KORINY NYC LLC)와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업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2017년 설립된 '코로니'는 뉴욕을 기반으로 뉴저지와 보스턴, LA, 하와이, 마이애미 등에서 주거·상업용 부동산 임대·매매, 자산관리, 기업 미국 진출 패키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고객에게는 맞춤형 부동산 컨설팅은 물론 현지 대출 은행 연결, 매입 후 임대차, 매각 등 미국 부동산 투자 전 과정에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 고객에게는 법인 설립 대행, 해외 세무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현재 유안타증권 투자컨설팅본부장은 "자녀 교육과 이주 목적, 투자처 다변화 등 미국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친구야 등산 가자"…주말 1~2회 운동, 치매 13% 낮춘다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임박?…"8만 달러 간다" [글로벌 뉴스픽]
- 물가협회 "4인가족 김장에 42만원…지난해 보다 20%↑"
- 의대생 '조건없는' 휴학…여야의정협의체 이르면 이번주 출범
- 다음 달 전국 분양 '쑥'…"막바지 밀어내기 물량"
- 오픈AI, 브로드컴·TSMC와 자체 AI칩 만든다
- '능지처참' 언급하며 단체대화방서 조합장 비난…대법 "모욕죄 아냐"
- 2년여간 국립대병원 의사 응시율 50% 미만…경상대 19% 최하
- "길면 지루해, 짧은게 좋아요" 애니메이션은 20∼30분
- 북, 러와 '더 가까이' …평양서 IT 공동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