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대형 수주 기대감에 52주 신고가[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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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가 수주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10시 33분 한국항공우주는 전거래일 대비 3.8%(2200원) 오른 6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 6만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선 한국항공우주가 내년 본격적으로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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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한국항공우주가 수주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10시 33분 한국항공우주는 전거래일 대비 3.8%(2200원) 오른 6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 6만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선 한국항공우주가 내년 본격적으로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완제기 수출 부문과 기체부품 부문의 양호한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내년에 본격적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내 1조7000억원 규모의 중동 수리온 수출 계약과 1조1000억원 규모의 FA-50 필리핀 수출 계약 체결이 예상된다"며 추가 수출 계약과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이어 "FA-50 PL 및 말레이시아 FA-50 매출액 인식은 내년을 기점으로 빨라질 것이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31.5%와 42.6%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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