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또바기돌봄센터, 인구감소지역 대응 '우수 사례' 선정

한송학 기자 2024. 10. 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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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또바기돌봄센터가 행안부의 '2023 인구감소 지역 대응 시행계획 성과평가'에서 '돌봄 공간 개선과 서비스 강화' 우수 실천 사례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평가에서는 최종 4개 우수 실천 사례가 선정됐으며 창녕또바기돌봄센터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창녕군 또바기돌봄센터는 2개소에 35명의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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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또바기돌봄센터(창녕군 제공).

(창녕=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또바기돌봄센터가 행안부의 '2023 인구감소 지역 대응 시행계획 성과평가'에서 ‘돌봄 공간 개선과 서비스 강화’ 우수 실천 사례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인구감소 지역 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전국 48개 시·군·구의 54개 실천 과제를 평가한 것이다.

평가에서는 최종 4개 우수 실천 사례가 선정됐으며 창녕또바기돌봄센터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창녕군 또바기돌봄센터는 2개소에 35명의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호·교육, 지역사회 연계 등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로 초등학교 저학년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초등돌봄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육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공공과 민간 자원을 연계해 외국어, 요리 교실 등 내실 있는 돌봄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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