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주년' KGM, 재도약 위해 '인재 교육·소통 강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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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인적 자원 개발과 관리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가운데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KGM(KG모빌리티)이 재도약을 위한 인재 교육 및 직원 소통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KGM 관계자는 "올해 창립 70년을 맞은 KGM이 향후 다시 70년의 역사를 써 내려가기 위해서는 인재 육성과 임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원 대상 기업 가치 전달 및 역량 강화 교육, 임직원과 소통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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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홀미팅으로 임직원 소통도 강화
신입사원 대상 '교육+봉사' 입체 육성
"앞으로 70년 역사 위한 공감대 형성"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기업의 인적 자원 개발과 관리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가운데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KGM(KG모빌리티)이 재도약을 위한 인재 교육 및 직원 소통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식 콘서트 등으로 핵심 가치 전달
지난해 4월 '글로벌 혁신기업들의 남다른 행동'을 주제로 첫 포럼을 열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변화를 만드는 액션 아이디어' 포럼을 진행했다.
올 6월에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중국 전기차 메이커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지식 콘서트를 계속했다. 특히 KGM은 포럼 주제 선정부터 임직원 의견을 반영해 많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KGM은 또한 올 7월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의 일체감 형성과 성장을 위해 그룹 핵심 가치 전달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 교육에는 ▲실천하는 책임감 ▲예의 있는 당당함 ▲참신한 도전 ▲위대한 창조 등 KG의 4가지 핵심 가치가 담겼다.
타운홀 미팅으로 임직원 소통 강화
지난달 경기 평택 본사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2024 타운홀 미팅'에서는 신형 SUV 모델인 액티언의 성공적 출시를 자축하는 한편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KGM 임직원들은 주도적으로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형성 방법을 논의했으며, 조직 역량 강화와 판매 증대 전략 마련에도 머리를 맞댔다. 곽재선 회장은 임직원 노고를 위로하는 동시에 근무 문화 개선과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KGM은 기업의 미래 핵심 일꾼으로 성장할 신입사원 교육에도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 핵심 가치 전달 교육은 기본이며 직원들의 직접적인 역량 교육 외 온보딩 교육의 하나로 봉사활동도 포함하는 등 입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KGM 관계자는 "올해 창립 70년을 맞은 KGM이 향후 다시 70년의 역사를 써 내려가기 위해서는 인재 육성과 임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원 대상 기업 가치 전달 및 역량 강화 교육, 임직원과 소통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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