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이어 우리도 11월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김성훈 기자 2024. 10. 30. 10: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11월 한달 간 한시적으로 가계대출 중도상환시 부과되는 중도상환해약금(중도상환수수료)을 전액 감면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중도상환해약금은 대출 만기일 전에 대출금을 상환할 경우 고객이 부담하는 비용입니다.
대출 유형에 따라 ▲고정금리는 0.7~1.4% ▲변동금리는 0.6~1.2% 요율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고객이 영업점 방문 또는 우리WON뱅킹 등 비대면채널에서 대출 상환시 자동으로 중도상환해약금이 면제됩니다.
11월 이전부터 보유한 신용, 부동산, 전세대출 등 모든 가계대출이 감면 대상이지만, 기금대출과 보금자리론, 유동화모기지론 등 유동화대출 등은 제외됩니다.
우리은행은 상황에 따라 기간 연장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친구야 등산 가자"…주말 1~2회 운동, 치매 13% 낮춘다
- 물가협회 "4인가족 김장에 42만원…지난해 보다 20%↑"
- 다음 달 전국 분양 '쑥'…"막바지 밀어내기 물량"
- 스타벅스, '주 3일 사무실 출근' 미준수시 해고
- 신한 이어 우리도 11월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 오픈AI, 브로드컴·TSMC와 자체 AI칩 만든다
- '능지처참' 언급하며 단체대화방서 조합장 비난…대법 "모욕죄 아냐"
- 2년여간 국립대병원 의사 응시율 50% 미만…경상대 19% 최하
- "길면 지루해, 짧은게 좋아요" 애니메이션은 20∼30분
- 북, 러와 '더 가까이' …평양서 IT 공동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