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원도심 빈점포를 창작공간으로…11월 8일까지 입주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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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원도심의 빈점포가 작가들의 창작공간으로 변한다.

30일 제주시는 이날부터 11월 8일까지 삼도2동 문화의거리 일원 빈점포에서 창작활동을 할 입주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빈점포를 활용해 작가들에게 창작과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제주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고득점자순으로 입주작가를 11월 중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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