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하2초-학하중 신설 확정... 교육부 중투심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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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가칭 '학하2초등학교'와 '학하중학교' 신설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도안지구는 현재 대규모 도시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증가학생을 적정 배치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칭 학하2초, 학하중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도안지구 개발계획에 맞추어 체계적인 학교설립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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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가칭 '학하2초등학교'와 '학하중학교' 신설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29일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이와같은 학교설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학하2초등학교와 학하중학교의 ‘적정’승인을 받았다.
가칭 '학하2초등학교'는 도안2-2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2027년 하반기부터 4000세대가 넘는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증가학생을 배치하기 위해 신설된다.
가칭 '학하중학교'는 도안2-2지구 도시개발사업뿐만 아니라 향후 서남부 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등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적기 학생 배치와 통학 편의를 위해 신설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41학급 규모의 학하2초등학교를 2027년 9월, 가칭 28학급 규모의 학하중학교를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신설을 추진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도안지구는 현재 대규모 도시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증가학생을 적정 배치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칭 학하2초, 학하중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도안지구 개발계획에 맞추어 체계적인 학교설립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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