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민간 경제외교관 '해외통상자문관' 투자유치 관광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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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30일 도청에서 민간 경제외교관인 '해외통상자문관'을 초청해 투자유치·관광설명회를 했다.
23개국에 있는 경남도 해외통상자문관 34명 중 미국·캐나다·스페인·중국·인도네시아 등 13개국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경남도는 '민선 8기' 도정 성과와 방향을 설명하고 경남의 투자환경,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주요 관광지·축제 등을 소개했다.
경남도 해외통상자문관은 임기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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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30일 도청에서 민간 경제외교관인 '해외통상자문관'을 초청해 투자유치·관광설명회를 했다.
23개국에 있는 경남도 해외통상자문관 34명 중 미국·캐나다·스페인·중국·인도네시아 등 13개국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경남도는 '민선 8기' 도정 성과와 방향을 설명하고 경남의 투자환경,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주요 관광지·축제 등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31일까지 경남에 머물며 LG전자 스마트파크, 김치류 제조사 대광F&G, 경남무역,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등 산업·축제 현장을 둘러본다.
경남도 해외통상자문관은 임기가 3년이다.
이들은 무보수로 자신이 머무는 국가에서 경남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민간 경제외교관 역할을 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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