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회원 교단들과 이단 문제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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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은 회원 교단들과 이단에 대해 공동 대처한다.
한교총은 "지난 29일 상임회장교단 총무·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를 가졌다"며 "회원 교단별 이단대책위원회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한국교회를 파괴하는 이단에 대해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한교총은 바른신앙진흥위원회 활동을 통해 이단 대책 연구와 대응에 대한 모든 문제를 회원 교단에 맡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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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은 회원 교단들과 이단에 대해 공동 대처한다.
한교총은 "지난 29일 상임회장교단 총무·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를 가졌다"며 "회원 교단별 이단대책위원회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한국교회를 파괴하는 이단에 대해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한교총은 바른신앙진흥위원회 활동을 통해 이단 대책 연구와 대응에 대한 모든 문제를 회원 교단에 맡겨왔다.
지난해 12월 열린 제7회 총회 결의에 따라 한교총은 이단대책위원회에서 교단 입장을 공유하며 공동 대응하기로 한 바 있다.
13개 교단 총무와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정례모임으로 활동 폭을 넓혀가기로 했다.
그동안 보고되지 않았던 이단성 있는 인사들 활동도 추후 연구해 공유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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