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5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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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본예산 등 지방보조금 예산편성을 위해 '제5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내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사업 218건 90억 1200만 원, 주요재정사업(행사성사업) 1건 2880만 원,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선정안 2건 2780만 원 등 안건에 대해 '계룡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에 따라 사업의 목적성, 타당성, 적정성 등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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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본예산 등 지방보조금 예산편성을 위해 ‘제5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내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사업 218건 90억 1200만 원, 주요재정사업(행사성사업) 1건 2880만 원,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선정안 2건 2780만 원 등 안건에 대해 ‘계룡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에 따라 사업의 목적성, 타당성, 적정성 등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심의 결과는 내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교부세 감소로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 지방보조사업이 건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보조금 편성, 집행 및 정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정남균 민간위원장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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