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5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열어

송원섭 기자 2024. 10. 30.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본예산 등 지방보조금 예산편성을 위해 '제5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내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사업 218건 90억 1200만 원, 주요재정사업(행사성사업) 1건 2880만 원,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선정안 2건 2780만 원 등 안건에 대해 '계룡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에 따라 사업의 목적성, 타당성, 적정성 등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행사성 사업예산 등 심의
‘제5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모습. (계룡시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본예산 등 지방보조금 예산편성을 위해 ‘제5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내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사업 218건 90억 1200만 원, 주요재정사업(행사성사업) 1건 2880만 원,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선정안 2건 2780만 원 등 안건에 대해 ‘계룡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에 따라 사업의 목적성, 타당성, 적정성 등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심의 결과는 내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교부세 감소로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 지방보조사업이 건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보조금 편성, 집행 및 정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정남균 민간위원장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