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3공영주차장·시외버스 정류소 완공…"청주행 증차"

장인수 기자 2024. 10. 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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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영동읍 내에 공영주차장이 추가로 생겼다.

30일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읍 계산동 일원에 3공영주차장과 간이시외버스 정류소를 완공했다.

사업비 13억 원을 들여 조성한 이 주차장은 전체면적 1435.5㎡ 규모로 32면 주차 공간과 간이시외버스 정류소를 갖췄다.

군 관계자는 "영동읍 내 주차 문제 해소와 시외버스 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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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읍 계산동 일원 1435㎡ 규모…주민 편의 향상
영동군 영동읍 계산동 일원에 조성한 3공영주차장과 간이시외버스 정류소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읍 내에 공영주차장이 추가로 생겼다.

30일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읍 계산동 일원에 3공영주차장과 간이시외버스 정류소를 완공했다.

사업비 13억 원을 들여 조성한 이 주차장은 전체면적 1435.5㎡ 규모로 32면 주차 공간과 간이시외버스 정류소를 갖췄다.

군은 오는 12월까지 정류소 내 무인 발권기와 대합실을 조성한다. 충북도와 협의를 거쳐 청주행 첫차(오전 6시 50분 영동발)와 막차(오후 8시 청주발)를 증차해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읍 내 주차 문제 해소와 시외버스 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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