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원 들여 성형한 일본 인플루언서… 과거 사진 보니 '다른 사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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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핀즈바뉴스는 지난 29일 "성형 총액 2000만엔(1억8000만원)이 넘는 모델이 자신의 SNS에 무보정 증명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성형으로 유명 인플루언서가 된 모델 겸 사업가 히라세 아이리(27)다.
자신의 과거 무보정 사진을 올린 이유에 대해 "SNS에 성형사실을 알리고 전후 사진을 올리면서 유명세를 탔다"면서 "인터뷰를 하거나 TV에서 불러주기도 했다. 상상 이상의 화제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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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핀즈바뉴스는 지난 29일 "성형 총액 2000만엔(1억8000만원)이 넘는 모델이 자신의 SNS에 무보정 증명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신의 과거 무보정 사진을 올린 이유에 대해 "SNS에 성형사실을 알리고 전후 사진을 올리면서 유명세를 탔다"면서 "인터뷰를 하거나 TV에서 불러주기도 했다. 상상 이상의 화제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는 귀엽다는 얘기를 듣곤 했지만, 중학생 무렵부터 거울을 보기 싫을 정도로 외모에 자신이 없었다"며 "고등학교 때 처음 눈 성형을 한 뒤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외모에 비하해온 어머니에게 상처받아 성형을 결심하게 됐다"며 "학교에서도 외모 때문에 못생겼다며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성형수술을 결심한 그는 파트타임 일을 두 개씩 하고 매일 4시간씩 자면서 돈을 악착같이 모아 성형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양악수술을 할 때는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고통스럽고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그는 현재 4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기 인플루언서가 됐으며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모델을 하며 뷰티 관련 회사의 대표직도 맡고 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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