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본부·운남농협 ‘찾아가는 농촌복지센터’ 운영

이시내 기자 2024. 10. 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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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 재학생 50여명과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은 '찾아가는 농촌복지센터'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남농협은 2022년 대학생 재능기부활동과 연계해 ▲장수사진 촬영 ▲스포츠마사지 ▲농가 노후전등 교체 등 복지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박종탁 본부장은 "농촌 어르신에게 봉사자들의 온정이 담긴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농촌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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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 재학생 50여명 함께 수확작업 등 구슬땀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와 무안 운남농협(조합장 이석채)이 29일 무안 운남면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 재학생 50여명과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은 ‘찾아가는 농촌복지센터’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남농협은 2022년 대학생 재능기부활동과 연계해 ▲장수사진 촬영 ▲스포츠마사지 ▲농가 노후전등 교체 등 복지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자들은 호박 수확작업, 마을 환경정비, 염색·네일아트 등을 도왔다. 경로당에서 주민 100여명에게 곰탕·수육을 비롯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농촌 어르신에게 봉사자들의 온정이 담긴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농촌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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