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SDI "미국 추가 거점 진출 검토중, ESS도 포함"
권준호 2024. 10. 30.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SDI는 30일 열린 올해 3·4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미국 내 추가적인 거점 진출에 대해서 타 완성차 업체(OEM)들과 합작법인(JV), 단독 공장 등 다양한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자동차 전지 외에도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회사 중장기 성장 전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 완성차 업체 GM과의 JV 관련해서는 "GM이 각형 배터리를 채택한 배경은 미주의 경우 전기차 주행거리에 대한 요구 수준이 훨씬 더 높고 최근 전기차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고밀도 각형 P6 배터리가 해당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삼성SDI는 30일 열린 올해 3·4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미국 내 추가적인 거점 진출에 대해서 타 완성차 업체(OEM)들과 합작법인(JV), 단독 공장 등 다양한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자동차 전지 외에도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회사 중장기 성장 전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 완성차 업체 GM과의 JV 관련해서는 "GM이 각형 배터리를 채택한 배경은 미주의 경우 전기차 주행거리에 대한 요구 수준이 훨씬 더 높고 최근 전기차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고밀도 각형 P6 배터리가 해당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리플스타 양다리 걸쳤나…전여친·전부인 폭로
- "수락산인데 죽을 것 같다" 아내에 전화 70대 숨진 채 발견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선우정아 "10년 전 세미누드 촬영, 그때 패기"
- 김종혁 "곧 金 여사 사과? 믿기가…추석 전후 '검토'했다가 유야무야"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조권 "데뷔 초 박진영에게 세뇌당해 27살에 연애 시작"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