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야외도서관 10월 31일~11월 2일 개최…한강 책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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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시아 공원에서 야외 도서관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송파구에서 올해 진행하는 마지막 야외 도서관 행사다.
31일에는 아시아공원이 빈백존, 캠핑존, 인디언 텐트로 구성된 '책광장'으로 바뀐다.
야외 도서관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민들이 익숙한 공원에서 편안하게 책과 자연, 다양한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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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시아 공원에서 야외 도서관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송파구에서 올해 진행하는 마지막 야외 도서관 행사다.
31일에는 아시아공원이 빈백존, 캠핑존, 인디언 텐트로 구성된 '책광장'으로 바뀐다.
최근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대표 저서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흰 △희랍어 시간도 읽을 수 있다.
야외 도서관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특별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민들이 익숙한 공원에서 편안하게 책과 자연, 다양한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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