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서 바이오 특화단지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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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소부장(소재·부품·장비)뿌리 기술대전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3회째를 맞은 소부장 뿌리 기술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산업벨류체인 종합 전시회다.
정부는 지난 7월 충북 오송과 광주, 대구, 부산, 경기 안성 등 전국 5개 지역을 국가 신산업 분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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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소부장(소재·부품·장비)뿌리 기술대전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3회째를 맞은 소부장 뿌리 기술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산업벨류체인 종합 전시회다. 올해는 소부장 산업 기업 280여개 사가 참여했다.
도는 내달 1일까지 바이오 특화단지관 등 5개 부스를 운영한다. 샘표식품, 마이크로디지탈, 셀트리온제약 등 도내 소부장 7개사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7월 충북 오송과 광주, 대구, 부산, 경기 안성 등 전국 5개 지역을 국가 신산업 분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도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수요-공급 기업이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화단지관을 통해 오송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의 장점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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