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유니콘, 수업·진로설계 지원 생성형 AI 플랫폼 '2025 노크'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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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유니콘이 '2024 인공지능(AI) 광주미래교육박람회'에서 수업·진로설계 지원 생성형 AI 플랫폼 고도화 버전인 '2025 노크(NOK)'를 선보인다.
최호연 투비유니콘 교육사업본부장은 "직접 사용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실증 의견을 반영해 더욱 고도화된 '2025 노크 버전'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 기반 교육 플랫폼을 통해 모든 학생이 양질의 맞춤형 학습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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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유니콘이 '2024 인공지능(AI) 광주미래교육박람회'에서 수업·진로설계 지원 생성형 AI 플랫폼 고도화 버전인 '2025 노크(NOK)'를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광주시교육청 주관으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AI팩토리(미래교실) 전시·체험·시연 부스를 비롯해 AI코스웨어 및 디지털 기반 에듀테크 활용 수업 교원연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투비유니콘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지원을 받아 행사에 참여해 '2025 노크'를 홍보한다. 노크는 학생들의 수준별 수업과 진로를 더욱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미래 교육에서는 학제, 학년 간 구분을 넘어 개인 학습 성향을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해 고도화의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선생님들은 학생 수준에 맞게 상세한 추천 활동과 탐구 리포트를 생성해 제공해 준다.
또 중학생용과 고등학생용으로 구분, 중학생용은 다시 기본형과 심화형으로 세분화했다. 학생·반·과목별로 더욱 세밀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이밖에 2022 개정교육과정 기반 검색-기반 생성(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적용해 초개인화된 AI학습설계는 물론 융합 활동 설계가 가능하도록 고도화했다.
투비유니콘은 박람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2025 노크' 버전 시연을 통해 고도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제시한 의견도 기능 개선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최호연 투비유니콘 교육사업본부장은 “직접 사용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실증 의견을 반영해 더욱 고도화된 '2025 노크 버전'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 기반 교육 플랫폼을 통해 모든 학생이 양질의 맞춤형 학습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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