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모바일 예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적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예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예산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적립해 준다고 밝혔다.
현재 예산사랑상품권 사용자는 상품권 충전 시 10%의 선 할인을 받고 있으나 사업 시행 후 모바일 예산사랑상품권 사용자에 한해 착한가격업소 결제 시 5%를 추가 적립받아 최대 15%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예산군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예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예산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적립해 준다고 밝혔다.
한도는 1인당 월 최대 3만5000원이며, 적립 금액은 해당 업소 외 다른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현재 예산사랑상품권 사용자는 상품권 충전 시 10%의 선 할인을 받고 있으나 사업 시행 후 모바일 예산사랑상품권 사용자에 한해 착한가격업소 결제 시 5%를 추가 적립받아 최대 15%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소비 진작과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이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현재 26개소로, 소비자들은 지역상품권 착(chak) 또는 예산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 #예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여사, 야당 대표에 '억울하다, 내가 뭘 잘못했나' 전화" - 대전일보
- 한국어 못해 구조금 1억 못 받아…청주지검 수사관이 구제 - 대전일보
- 충청권 U대회 치를 '세종종합체육시설' 건립 결국 무산…경기는 어떻게? - 대전일보
- 임현택 회장 탄핵 위기…의협, 오늘 긴급회의 개최 - 대전일보
- KAIST 교수협의회, 제18대 총장후보에 김정호·류석영 교수 선출 - 대전일보
- 벼랑 끝 내몰린 지역 자영업자… 충청권 폐업자수 역대 최대 - 대전일보
- 불법 도박 '홀덤펍' 운영 40대 구속 등 117명 무더기 검거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0월 30일, 음력 9월 28일 - 대전일보
- 채워지지 않는 충청권 상가 건물 - 대전일보
- "수능 끝나면 운전면허부터 따야지" 이젠 옛말 됐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