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장애인 개인예산제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장애인 개인예산제 모의사업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모의사업과 시범사업을 2년 연속 모두 참여한 지차체는 예산군이 유일하다"며 "일선 현장에서 모니터링과 평가분석 등을 철저히 실시하고 현장의 의견을 모아 전달해 장애인 개인예산제 사업이 장애인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예산군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장애인 개인예산제 모의사업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의 일부(20% 이내)를 장애인 개인별 이용계획에 따라 예산을 사용하는 서비스로 장애인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사업으로, 현재 예산군을 비롯해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군은 지난 29일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장, 한국장애인개발원, 보건사회연구원, 충남지체장애인협회예산군지회, 예산군청 등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현황과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모의사업과 시범사업을 2년 연속 모두 참여한 지차체는 예산군이 유일하다"며 "일선 현장에서 모니터링과 평가분석 등을 철저히 실시하고 현장의 의견을 모아 전달해 장애인 개인예산제 사업이 장애인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러 파병' 북한군, 첫 교전서 '전멸' 수준…생존자 1명 뿐 - 대전일보
- '바디프로필'→'몸매인증사진'… 우리말로 다듬은 외국용어 28개 - 대전일보
- 대전 유성구 학하 2초·학하중 신설 확정 - 대전일보
- "XX 맛 없음" 예비 경찰들, 학교 조리사에 욕설 남겨 논란 - 대전일보
- 환자는 울상, 병원은 휘청… '악순환' 의정갈등 10개월 - 대전일보
- 배추·무 가격 폭등에… 세종서 김장하면 '45만원' 든다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0월 31일, 음력 9월 29일 - 대전일보
- 충청권 하계 U대회 이대로 괜찮나… 정부 무관심 속 악재만 - 대전일보
- 박지원, 北김주애 후계자설에 "그렇지 않아…유학 중인 오빠 대신" - 대전일보
- 국방정보본부 "北, 풍계리 핵실험장 내부 준비 끝내"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