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장애인 개인예산제 간담회

김인규 기자 2024. 10. 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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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장애인 개인예산제 모의사업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모의사업과 시범사업을 2년 연속 모두 참여한 지차체는 예산군이 유일하다"며 "일선 현장에서 모니터링과 평가분석 등을 철저히 실시하고 현장의 의견을 모아 전달해 장애인 개인예산제 사업이 장애인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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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추진 현황 및 종사자 격려
장애인 개인예산제 현장 간담회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장애인 개인예산제 모의사업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의 일부(20% 이내)를 장애인 개인별 이용계획에 따라 예산을 사용하는 서비스로 장애인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사업으로, 현재 예산군을 비롯해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군은 지난 29일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장, 한국장애인개발원, 보건사회연구원, 충남지체장애인협회예산군지회, 예산군청 등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현황과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모의사업과 시범사업을 2년 연속 모두 참여한 지차체는 예산군이 유일하다"며 "일선 현장에서 모니터링과 평가분석 등을 철저히 실시하고 현장의 의견을 모아 전달해 장애인 개인예산제 사업이 장애인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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