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2025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6일 개최

박성환 기자 2024. 10. 30.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충재)은 내달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건설산업의 대전환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스마트 건설, 주택·도시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연구와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설산업 대전환·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모색
[서울=뉴시스] 2025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포스터.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충재)은 내달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건설산업의 대전환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스마트 건설, 주택·도시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연구와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 건설 및 부동산 시장을 진단하고, 2025년 건설 및 부동산 경기 전망을 통해 시장과 정책, 그리고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건설경제·산업 환경은 저성장, 경기 선행지표 위축, SOC 예산 축소 국면에 놓여 있다. 또 지역 간 불균형과 수요의 양극화, 예측 불가능한 위험 부담 등으로 인해 시장과 제도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로 인해 건설 및 부동산 경기 전반에서 안정적인 선순환 구조로의 이행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건산연 관계자는 "건설산업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가치 및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국민이 공감하는 건설 및 부동산 시장의 정책 패러다임 전환 논의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