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 금고 지정절차 착수 …‘기후금융’ 실적 첫 평가

구경하 2024. 10. 30.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내년 4월부터 4년간 도 금고를 책임질 금융기관을 모집합니다.

경기도는 경기도 금고 지정 계획을 공고하고 다음 달 13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금융기관으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금융기관 신용도, 예금 및 대출금리, 도민 이용 편의, 지역사회 기여도, 기후금융 이행 실적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12월 19일 대상 금융기관을 최종 지정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내년 4월부터 4년간 도 금고를 책임질 금융기관을 모집합니다.

경기도는 경기도 금고 지정 계획을 공고하고 다음 달 13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금융기관으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금융기관 신용도, 예금 및 대출금리, 도민 이용 편의, 지역사회 기여도, 기후금융 이행 실적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12월 19일 대상 금융기관을 최종 지정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평가 항목에 포함된 기후금융 이행 실적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탈석탄 선언 여부, 석탄 발전 투자금 회수 및 신재생에너지 투자 실적, 기후금융 국제이니셔티브 가입 여부 등이 기준이 됩니다.

올해 도 금고 규모는 40조 3천억 원 규모로, 제1 금고는 일반회계와 기금 19개를, 제2 금고는 특별회계와 기금 8개를 담당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