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이장우의 본격 먹방·쿡방…'대장이 반찬'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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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MBC 아나운서와 배우 이장우의 반찬 기행이 시작된다.
김대호와 이장우의 형제 같은 '케미'와 야무진 요리 실력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대장이 반찬'은 취향과 입맛이 똑 닮은 '대장 형제' 김대호와 이장우가 시장이 반찬인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도 쉽게 해먹을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1차 티저 영상은 커다란 양파를 보고 "얘 왜 이렇게 뚱뚱해?"라는 김대호의 이야기에 괜히 찔린 이장우의 유쾌한 반응으로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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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세계관 확장…11월 10얼 첫 방송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김대호 MBC 아나운서와 배우 이장우의 반찬 기행이 시작된다.
30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 제작진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대호와 이장우의 형제 같은 '케미'와 야무진 요리 실력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대장이 반찬'은 취향과 입맛이 똑 닮은 '대장 형제' 김대호와 이장우가 시장이 반찬인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도 쉽게 해먹을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세계관을 확장했다.
1차 티저 영상은 커다란 양파를 보고 "얘 왜 이렇게 뚱뚱해?"라는 김대호의 이야기에 괜히 찔린 이장우의 유쾌한 반응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못생겼다고 뚱뚱하다고 왜 버리냐고!"라는 이장우의 말과 함께 못난이 재료로 탄생하는 '맛난이' 반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김대호와 이장우 각자의 매력도 엿보인다. 김대호는 연근을 수확하고 세척하는 등 농촌 전문가다운 솔선수범은 물론 뛰어난 임기응변을 발휘하며 맏형의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이장우는 손은 많이 가는 동생이지만 확실하게 보장된 손맛으로 요리 솜씨를 뽐내 벌써부터 군침을 돌게 한다.
'대장이 반찬'은 11월 10일 오후 4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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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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