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웅촌농협, 사랑나눔 바자회 열어

김광동 기자 2024. 10. 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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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은 29일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부녀회 등 내부 여성단체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웅촌면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에서 '2024 웅촌농협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송상수 조합장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고생한 웅촌농협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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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회원 참여, 잔치국수·부추전·순대 등 판매해
이웃돕기, 아침밥 먹기 캠페인 지원 기금으로 사용 예정

울산 울주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은 29일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부녀회 등 내부 여성단체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웅촌면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에서 ‘2024 웅촌농협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여성단체 회원 50여명이 잔치국수·부추전·순대·어묵탕 등을 준비해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웅촌면지역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쓸 예정이다. 또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지원하는데도 사용할 계획이다. 

송상수 조합장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고생한 웅촌농협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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