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최근 출시된 이색 보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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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하우머니' - 홍승희 머니랜턴 대표
보험 업계가 암 보험 등 전통적으로 이어오던 상품뿐만 아니라 시대상을 반영하는 이색적인 보험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오늘(30일)은 기상천외한 보험 상품들과 최근 출시된 '실손 24' 앱 내용까지 한 번에 알아봅니다.
Q. 요즘 보험 광고들을 보면 뭐 이런 것까지 보험을 드나 싶은 정도의 상품들이 많습니다. 최근 이색 보험으로 꼽히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 시대상 반영 보험·청구 간소화 위한 '실손 24'
- "이런 것까지 보장을?"…주목받는 이색 보험은?
- 레저·덕밍아웃·불효자보험 등 이색 상품 출시
- "기존과 다른 생활위험 보장"…다양한 보험
- "이런 것도 보장 가능할까?" 싶은 보험들 등장
- 해외여행보험, 무사고 시 환급 형태 상품 출시
- 미니보험, 접근성↑ 보험료↓ MZ세대에 인기
- 보험 상품, 사회 이슈나 시대상 반영이 필수
- "특정 상황서 불안 느끼는 소비자 심리 공략"
- 저출생·1인가구 등 트렌드 반영 미니보험 증가
Q. 요새 MZ세대의 수요에 맞춰 보험사들이 미니보험 상품도 내놓고 있다고 해요. 소액의 보험료에 초단기 상품도 있다고 하는데, 어떤 상품들이 있나요?
- "MZ세대 취향 저격"…보험사들, 미니보험 출시?
- 미니보험, 보험료↓·초단기 상품…MZ세대 주목
- 삼성생명 '6개월 만기 저축보험' 이율 3% 적용
- 보험료 추가 납입 시 가산금리 최대 연 8% 지급
- NH생명 생활밀착형, 용종진단·독감 케어 등
- NH용종진단보험, 30세 기준 보험료 2천 원 미만
- NH용종진단보험, 용종 진단 시 10만 원 지급
- 한화손해보험, '백돌이 홀인원 보험' 출시
- 월 2천~3천 원 대 납입, 홀인원 시 100만 원 보장
- 캐롯손해보험 '스마트온펫산책보험' 출시
- 펫산책보험, 견종·산책 횟수에 따라 보험료 책정
- 삼성화재 '미니생활레저' 등산·캠핑 중 상해 보장
Q. 효자가 드는 '불효자 보험'이라면서 자녀들을 공략하는 상품도 있다고 하죠. 금융 사기를 당할지 모를 부모님을 위한 보험이라는데, 어떤 상품인가요?
- 효자가 드는 '불효자 보험'…어떤 상품인지?
- 자녀가 가입 후 보험료 납입, 보장은 부모님께
-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당하면 일정 금액 지급
- 보이스피싱 범죄 기승에 '불효자 보험' 등장
- 보이스피싱 피해자 1만 명 넘어…50~60대 다수
- 부모님 세대, 보이스피싱 범죄에 많이 노출
- 불효자 보험, 보장액 100만 원 수준…소액 지급
Q. 요새는 세대를 막론하고 '덕질'을 하시잖아요. 덕질을 위해 콘서트나 페스티벌에 갔을 때 발생한 상황에 대해 보장을 해주거나, 티켓 구매와 관련해서도 보장해 주는 보험이 있다는데, 덕질 관련 보험, 어떤 것들이 있나요?
- 덕질하며 발생한 사건·사고…보험 통해 보장?
- 덕질보험, 콘서트 티켓·굿즈 거래 사기 시 보장
- 덕질보험, 최대 50만 원 보장·하루 단위 가입
- "내 자녀 상처받을까 부모님이 가입하는 보험"
- 덕질보험, 14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
- 미성년은 부모님이·성인은 스스로 가입 추세
- 임영웅·안성훈 등 '트로트 왕' 등장…팬층 확대
- "아줌마 팬, 할머니 팬도 티켓 사기는 슬프다"
- 덕밍아웃보험, 콘서트·페스티벌서 상해 시 보장
Q. 앞서 말씀해 주신 미니보험이나 이색보험들, 시대상을 반영했으니 긍정적이라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보험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막무가내로 상품을 찍어낸다고 봐야 할까요?
- 미니·이색 보험…시대상 반영해 긍정적일까?
- 미니보험, 보험료 저렴·일회성 납부…수익성↓
- 미니보험 판매 디지털 보험사…"계속되는 적자"
- 디지털 보험사, 지난해 당기순손실 78~879억 원
- 미니보험 장점 활용, MZ세대 고객과 친밀도↑
- MZ세대는 미래 잠재 고객…미니보험 개발 지속
Q. 지난 25일부터 '실손 24' 앱을 통해 실손의료보험 청구가 가능해졌다고 하죠. 실손 24 앱이란 무엇이며, 어떤 것들이 가능한 건가요?
- 실손청구 전산화 서비스 위한 '실손 24' 앱이란?
- 실손보험 가입 후 보험금 청구→서류 다수 필요
- 서류 발급 후 보험사 앱·창구에서 보험금 청구
- 보험금 청구 과정 간소화 한 '실손청구 전산화'
- 실손청구 전산화, 보험업계의 그간 숙원 사업
- 서류 필요 없이 '실손 24' 앱에서 보험금 청구
- 실손 24 통해 미청구 금액 3천억원 감소 기대
- 약제비 청구도 2025년 10월 25일부터 시행
- 실손 24 앱 설치→본인인증→청구서 작성·청구
Q. 실손 24 앱, 보험 청구 시 서류를 별도로 떼지 않아도 되는 것은 너무 좋은데, 벌써 한계가 보이면서 '반쪽짜리'라는 평을 듣고 있다고 하죠. 어떤 한계가 있는 건가요?
- 실손 24 앱…벌써 한계 보이는 '반쪽짜리'?
- 실손 24 연계 병원 적고, 시행 전 진료 청구 불가
- 병상 30개 이상 병원·보건소, 실손 청구 전산화
- 전산화 대상 병원 4235개소 중 참여 결정 6.9%
- 상급종합병원, 대상 병원 47개소 모두 참여
- 종합병원, 대상 병원 중 214개소만 참여 결정
- 일반병원 및 요양·정신병원 등 참여율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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