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인 서울 2024’ 오늘 개막…국내외 갤러리·스튜디오 45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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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아트 페어 '디파인 서울 2024'가 오늘(30일)부터 닷새 동안 '단순의 의미: 이성적 시대의 본질적 추구'를 주제로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와 Y173에서 진행됩니다.
2회를 맞는 올해 행사에는 독일의 갤러리 징크와 탕 컨템포러리 아트 등 국내외 현대미술 갤러리와 디자인 스튜디오 등 모두 45곳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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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아트 페어 ‘디파인 서울 2024’가 오늘(30일)부터 닷새 동안 ‘단순의 의미: 이성적 시대의 본질적 추구’를 주제로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와 Y173에서 진행됩니다.
2회를 맞는 올해 행사에는 독일의 갤러리 징크와 탕 컨템포러리 아트 등 국내외 현대미술 갤러리와 디자인 스튜디오 등 모두 45곳이 참여했습니다.
현대미술 작품과 디자인, 퍼니처 마스터피스, 공예, 콜렉터블 아트 등 현대미술 작품과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예술 작품을 소개합니다.
특히 올해는 아뜰리에 오이, 하지훈, 이태수 등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와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특별전 프로그램과 국내 유망 작가를 발굴하는 ‘디파인 셀렉션’을 선보입니다.
디파인 서울(DEFINE SEOUL)은 디자인(Design)과 현대미술(Fine Art)을 연결해, 예술을 대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한다는 의미를 담은 아트페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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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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