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무단횡단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기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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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등 혐의로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삼거리에서 1톤 화물차를 몰던 중 무단횡단을 하던 80대 여성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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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등 혐의로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삼거리에서 1톤 화물차를 몰던 중 무단횡단을 하던 80대 여성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122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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