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정식 출시

김주환 2024. 10. 30.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는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세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욘드 더 아이스'는 PC·콘솔 플랫폼에서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폴란드 게임사 11비트 스튜디오의 명작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컴투스는 '비욘드 더 아이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컴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는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세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욘드 더 아이스'는 PC·콘솔 플랫폼에서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폴란드 게임사 11비트 스튜디오의 명작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디아블로 이모탈',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등 대작 IP 기반 모바일 게임을 다수 제작한 넷이즈가 공동 개발한 작품으로, 컴투스는 게임을 전세계 170여개 지역에 퍼블리싱한다.

'비욘드 더 아이스'는 갑자기 빙하기를 맞이한 인류가 거대한 증기 기관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경영하고 살아남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생존과 도시 발전을 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도덕적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이밖에 모바일 버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콘텐츠와 18세기 초 주식 거래 시스템을 재현한 '주식 시장', 다양한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펍' 등의 독창적인 콘텐츠도 들어갔다.

컴투스는 '비욘드 더 아이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juju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