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국방부장관, 미국 유무인체계 연구기관 찾아 협력방안 논의

송금한 2024. 10. 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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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현지 시각으로 29일 미국 해군 해양시스템사령부(NAVSEA)를 방문했습니다.

해양시스템사령부는 미 해군에서 전투 체계를 연구·개발하고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김용현 장관은 현장에서 미국의 유·무인 체계 동향을 확인하고 기술 개발 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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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현지 시각으로 29일 미국 해군 해양시스템사령부(NAVSEA)를 방문했습니다.

해양시스템사령부는 미 해군에서 전투 체계를 연구·개발하고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무인수상정 등 유·무인 복합 체계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용현 장관은 현장에서 미국의 유·무인 체계 동향을 확인하고 기술 개발 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또한, 한미 간 국방 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장관은 "유·무인 복합체계, 인공지능(AI) 등 한미 간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협력이 과학기술 동맹으로 진화해 나가는 데 핵심적인 협력 분야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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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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