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성화근린공원에 보행약자 쉼터 만든다

임선우 기자 2024. 10. 30.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성화근린공원에 보행약자 쉼터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6월까지 서원구 성화동 일원에 8000㎡ 규모의 무장애 놀이터와 숲속 데크, 숲속 쉼터 등을 만든다.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다.

사업비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 복권기금 4억6200만원이 투입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장애 놀이터 등 복권기금 선정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성화근린공원에 보행약자 쉼터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6월까지 서원구 성화동 일원에 8000㎡ 규모의 무장애 놀이터와 숲속 데크, 숲속 쉼터 등을 만든다.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다.

사업비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 복권기금 4억62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에는 청주시를 비롯한 전국 8곳만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인근 주민들이 도시숲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