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장, 대구한의대와 3일간 도쿄서 수출 상담회

대구=손성락 기자 2024. 10. 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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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구한의대학교와 함께 30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K메디(한의학)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수출 잠재력을 갖춘 화장품 등 지역 10개 기업과 일본 현지 바이어 25개 사가 참가한다.

또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코트라 등 일본 현지 우리 기관과 협업해 K메디 기업 제품의 일본 수출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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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등 지역 10개 기업, 현지 바이어 25개사 참가
K메디 제품 일본 수출 지원 방안 등 논의
대구한의대 전경. 사진제공=대구한의대
[서울경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구한의대학교와 함께 30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K메디(한의학)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수출 잠재력을 갖춘 화장품 등 지역 10개 기업과 일본 현지 바이어 25개 사가 참가한다.

중기청은 참가 기업과 함께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인 기업가들과의 네트워킹, 일본 내 K뷰티 산업 정보 교류 등에 나선다.

또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코트라 등 일본 현지 우리 기관과 협업해 K메디 기업 제품의 일본 수출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은청 대경중기청장은 “행사 기간 참가기업들이 수출계약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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