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달라진 외모? 보톡스 때문‥이갈이+미용 다 잡아” (한 차로 가)

‘비보티비’ 채널

‘비보티비’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선우정아가 보톡스 시술을 고백했다.

10월 29일 '비보티비' 채널에는 '음색천재 선우정아랑 한 차로 가'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너 근데 뭔가 새초롬해졌다"고 하자 선우정아는 "그건 보톡스"라고 당당하게 밝혀 오히려 송은이를 놀라게 했다.

선우정아는 "헤어도 바꾸고 메이크업도 자연스럽게 바뀌었고 그리고 보톡스 맞기 시작했다. 원래 무서워서 안 맞았는데 아픔도 아픔이고 노래하는 데에 지장이 있을까 봐. 그런데 이갈이 때문에 구강 치과에 갔다가. 이를 좀 심하게 갈아서 건강검진을 했더니 치아에 금이 다 갔다고 하더라. 그래서 졸지에 (시술을 했다)"고 사연을 설명했다.

송은이는 깜짝 놀라며 "말하고 살아라. 그렇게 갑자기 노래로 쏟아내지 말고 평소에도 말하고 살아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선우정아는 "그래도 다행히 미용도 잡고 이갈이도 잡았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한편 선우정아는 지난 8일 정규 앨범 '너머(Beyond)'를 발매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