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카카오모빌리티 "CU를 택시 호출 장소로 활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노인, 어린이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편의점 택시 호출 서비스'를 내년 중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편의점 CU는 노인, 어린이 등 디지털 사각지대에 놓인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택시 호출 장소로 활용된다.
양사는 편의점을 출발지로 설정해 스마트폰 없이 택시 호출 서비스를 지원하는 여러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구축 후 내년 중 빠르게 도입 예정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노인, 어린이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편의점 택시 호출 서비스'를 내년 중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서 '편의점과 모빌리티 서비스 간 연계 확대를 통한 국민 이동 편의성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편의점 CU는 노인, 어린이 등 디지털 사각지대에 놓인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택시 호출 장소로 활용된다.
양사는 편의점을 출발지로 설정해 스마트폰 없이 택시 호출 서비스를 지원하는 여러 방안을 모색 중이다.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비즈니스 강점을 활용해 '우리 사회의 좋은 친구'(Be Good Friends)라는 기업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CU는 생활 속 공공 인프라로서 다양한 기업, 브랜드, 지역 사회 등과 협력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기용 기자 kdrag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용원 "정부, 우크라에 호크미사일 제공 검토 중"
- 딕펑스 김태현, 최현석 딸 최연수와 열애 인정 "인생 함께하기로"
- 정몽규 "FIFA 회장,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 이해 못 해"
- 서정욱 "한동훈 공격 보수 유튜버? 여사 문자 읽씹 후 등돌려"[한판승부]
- 머스크 "한국, 3분의 1로 줄어들 것"
- 젤렌스키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 북한군 개입 논의"
-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파란불'…의대생 '조건없는 휴학' 승인에
- 의사협회 회장 불신임 투표, 11월 10일…"막말과 실언"
- 민주, 미래한국연구소 김태열 소장 '공익제보 보호인' 지정 검토
- 우크라 지원 단체 "이미 우크라-北 교전…北 전사자도"